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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부르크로 이적한 바이에른뮌헨 정우영 플레이 스타일 (움짤)

축구 /선수

by breakingthewaves 2019. 6. 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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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도를 부수다입니다. 

오늘 바이에른 뮌헨에 있던 정우영이 약 60억 가량의 이적료를 받고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하게 되었네요.

이 금액은 적어보이지만 프라이부르크의 역대 최고의 이적료는 80억 정도라고 알려져 있어요. 그런 팀이 60억이면 구단이 정우영 선수에게 정말 확신을 갖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 정우영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을 조금 알아보려고 합니다.

뮌헨에서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한 정우영

정우영은 99년생으로 만으로 20살이고요. 주 발은 오른발이지만 왼발로 슛이나 크로스 전부다 가능하니까 양발로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인천 유스팀에 있었을 때 까지는 중앙 미드필더로 많이 뛰었다고 하는데요. 뮌헨으로 오면서 구단에서 정우영이 달리기가 굉장히 빠르니까 윙어로 키우려고 하면서 주 포지션을 양쪽 윙어로 바꿨습니다. 정우영의 장점은 단점이 없다는 것인데요. 그 중에서도 이러한 것들이 상당히 좋습니다. 




1.전진패스 후  움직임

 

챔피언스리그 벤피카전 뮐러와 교체되어 나온 정우영
정우영의 전진패스

첫 번째로 패스의 방향과 그 이후의 움직임이 굉장히 좋습니다.  이런 전진 패스 후 침투하는 움직임은 상대 수비라인을 끌어내리게 만드는 효과가 있는데요. 이런 패스가 많이 나오면 가둬놓고 패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이 패스가 중앙 공격수에게 이어지면 다양한 공격 패턴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너무나 좋은 패스입니다. 움짤에서는 수비수들이 순간적으로 앞으로 나와 라인이 올라오는데요. 여기서 한 번에 뺏지 못하면 바로 찬스가 나오기 때문에 다시 내려가야 합니다.


 

2. 크로스에서의 킥과 헤더

 

얼리크로스
반대전환 크로스
정우영의 헤더골

정우영은 크로스를 자주 사용하는데요. 저는 이것이 경험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미드필더를 해왔던 정우영에게는 크로스의 길이 먼저 보일 것 같다고 생각하고 또한 헤딩을 하는 입장에서도 그 패스 길이 보이겠죠.  또 그냥 올리는 것이 아니고 굉장히 좋은 질의 크로스를 올리기 때문에 여기에 돌파 능력이 조금 더 보완된다면 상대 수비 입장에서는 크로스와 돌파 중에 어느 것을 막아야 하는지 고민에 빠트릴 수 있다면 금상첨화. 


 

3. 스피드

 

50미터 치달
속도경쟁 몸싸움

정우영은 자신의 피지컬을 많이 이용하지는 않는 것 같은데요. 1대 1 상황에서 속도경쟁을 많이 시도하지 않지만 공간이 나왔을 때는 충분히 활용하려고 하고 또한 엄청 빠릅니다. 공격수라면 스피드는 필수요소.


 

4. 슛 침착성

 

급박한 상황에서 침착하게 슛팅
뮌헨 1군 레반도프스키의 패스를 받고 자신감있게 왼발슛
1대1 상황 침착하게 로빙슛

포지션을 바꾼 지 얼마 되지 않고 어려서 그런 거 일수도 있지만 굉장히 자신감이 있고 적극적으로 슛을 시도합니다. 공격수에게 골 욕심은 무조건 있어야 하는 것이고요. 또 미드필더 출신이어서 정확하게 구석을 노리고 차는 것 같아요.  축구는 다른 스포츠들과 다르게 골이 많이 나오지 않아요. 그래서 기회가 한 번이라도 왔을 때 그것을 성공시키는 일이 상당히 중요하고요. 정우영도 경험이 쌓이면서 정확하게 노리고 차는 자신의 스타일을 살려서 기회를 살리는 공격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포텐 점수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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